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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 합동 순찰 및 캠페인작성일자:2025-05-29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45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 합동 순찰 및 캠페인학교 앞 빈집·원룸 밀집지역 및 상점 절도 예방 순찰경찰행정학과는 5월 22일 부산진경찰서와 연계하여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동의대학교 대동제 축제(5.26.~5.27)를 앞두고 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 드론 순찰동아리 구성원 50여 명과 부산진경찰서장,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가야지구대장 및 순찰팀, 여청SP(학교전담경찰관), 형사계 직원 등이 함께 동의대 및 주변 빈집과 원룸 등을 대상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축제를 앞두고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의대 인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서 이루어졌다.특히 화재(방화)위험성 진단, 안전사고 우려 진단, 성범죄 우려진단, 여청SPO의 불법 촬영카메라 점검, 형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을 했고, 상점 및 무인점포 30여곳을 순찰하며 상점 소액절도 예방 홍보 및 스티커를 부착했다.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드론 동아리와 협업으로 빈집 밀집 지역인 재개발 구역 드론 순찰 및 빈집 범죄·사고예방을 위한 출입금지 스티커 부착 등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축제나 행사등 많은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될때는합동순찰 등 사전점검을 통하여 범죄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작년 동의대 축제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운집하였고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재개발구역 및 빈집 등 면밀한 순찰로 안전한 대학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찰행정학과 주성빈 학과장은 "학과 학생들과 함께 부산진경찰서와 협력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범죄예방 활동이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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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학생들 부산광역시장 표창작성일자:2025-05-29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69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학생들 부산광역시장 표창‘202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27명 중 5명 배출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4학년 신솔샘, 김유림, 손민지, 1학년 김경호 학생과 김나경(20학번) 동문이 ‘202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의 모범 청소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부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 단체 및 모범청소년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청소년의 사기진작과 청소년 육성에 대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상을 진행했으며 지난 5월 17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부산광역시 제12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이 포상은 또래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거나 청소년 분야에 대한 참여,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을 발휘한 청소년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총 27명의 수상자 중 우리 대학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에서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신솔샘 학생은 부산시 및 해운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관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기획위원, 부산시청소년육성위원 등 정책적·실천적으로 청소년 의견을 실현시킬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유림 학생은 사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포터즈,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대학생 서포터즈 회장,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년위원회 위원, 학과 동아리 ‘아띠’ 임원 등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복지 향상을 위하여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손민지 학생은 청춘강연단 ‘청춘어람’ 멘토, 사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동아리, 연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멘토, 양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조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김경호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또래상담사, 해운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 의원 등의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의식 함양과 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나경 동문은 부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 터전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단, 청소년특별회의 위원, 학과 동아리 ‘동지평지’ 회장 등 청소년참여, 봉사, 국제교류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성장에 헌신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서희정 교수는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였으며, 예비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전문성도 더욱 함양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응원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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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신발 제조·디자인 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추진작성일자:2025-05-2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48RISE사업단, 신발 제조·디자인 디지털 전환으로 혁신 추진크리스틴컴퍼니·부산TP 등과 XaaS 선도 프로젝트 개발 과제 수행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임건)이 목표 비전인 ‘지속 가능한 혁신 기반의 지역과 대학 상생 생태계 조성’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동의대 RISE사업단의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랩 렌탈’ 참여 기업 ㈜크리스틴컴퍼니(대표이사 이민봉)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XaaS 선도 프로젝트 개발 과제’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 신발산업의 전면적인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선정된 과제는 크리스틴컴퍼니가 주관하고, 동의대 산학협력단과 부산테크노파크, ㈜형지엘리트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올해 12월까지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생성형 AI기반 인터랙티브 신발 디자인 및 제조 디지털 서비스 기술’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다.참여 기관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발산업 전 주기에 ‘AI 기술 기반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 디자인부터 제조까지 공정 전반의 디지털화를 통해 평균 6개월 정도 소용되는 신발 디자인 개발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하는 등 생산성과 창의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의대는 기업의 실무자가 대학(Lab)에 상주하면서 전문가(교수)와 함께 전문장비를 활용해 기술을 개발하는 ‘랩 렌탈’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슈즈테크 스타트업 크리스틴컴퍼니는 지난해부터 랩 렌탈에 참여하며 산업ICT기술공학전공 교수인 김성희 산학협력단장과 공동연구 및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이민봉 크리스틴컴퍼니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신발 생산을 위한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목표로 사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기능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서비스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성희 동의대 산학협력단장은 “부산지역 전통산업인 신발산업의 AI기반 디지털 서비스산업 전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확신한다”고 기술 개발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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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24학년도 강의평가 우수교원 표창작성일자:2025-05-2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67동의대, 2024학년도 강의평가 우수교원 표창교원업적점수 및 상금 특전…연구실에 ‘베스트 티처’ 현판 부착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5월 27일 본관 2층 글로벌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강의평가 결과가 우수한 교원 15명에게 ‘Best Teacher’ 표창장을 수여했다.2024학년도 우수교원은 문헌정보학과 이은주 교수, 국제관광경영학과 송수진 교수 등 전임교원 8명과 중어중국학과 김미령 교수, 재무부동산학과 김지원 교수 등 비전임교원 7명이 선정됐다.동의대는 강의에 최선을 다하는 교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교수방법의 도입 및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계열별로 우수교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선정된 전임교원은 교원업적평가에 가점이 부여되고, 비전임교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올해부터 선정된 교원의 연구실에 ‘베스트 티처’ 현판이 부착된다.■2024학년도 강의평가 우수교원 명단▲전임교원(8명)이은주(문헌정보), 송수진(국제관광경영), 서유진(간호), 홍수현(한의), 장원제(바이오의약), 이중화(컴퓨터소프트웨어공), 김종옥(디자인조형), 손명균(기초교양)▲비전임교원(7명)김미령(중어중국), 김지원(재무부동산), 최은옥(식품영양), 최주은(게임공), 김재영(건축), 장세연(음악), 이희범(기초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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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자립청소년 취업 프로그램 운영작성일자:2025-05-2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05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자립청소년 취업 프로그램 운영벡스코, 부산영상위원회 등 기업 탐방과 취업 특강 진행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철균)가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산광역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청소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 거버넌스 협력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청소년과 함께하는 취업희망 연결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며, 지난 5월 24일 벡스코 탐방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프로그램에는 부산광역시 청소년자립지원관에 소속된 자립청소년들이 참여하며, 진로 설정 및 취업 정보 제공을 포함한 특강과 부산영상위원회, 부산현대미술관 등의 기업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철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동의대는 부산지역의 거점 특화 대학으로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거버넌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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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25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작성일자:2025-05-2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79동의대, 2025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학생들 아이디어 사업화 및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지원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26일 창의관 프라임세미나실에서 창업동아리 2025학년도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임건 대외부총장, 김성희 산학협력단장, 이현섭 창업교육센터 소장과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경과보고 및 활동 안내,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또 부산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에서 기상청의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참가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임건 대외부총장은 “올해 라이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이 지역 정주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면서 “젊음의 열정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꿀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한편 동의대는 교육부가 주최한 2024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12개 팀, 2023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8개 팀이 선정되는 등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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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제3회 부산광역보치아대회 개최작성일자:2025-05-2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07동의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제3회 부산광역보치아대회 개최재학생 및 교직원들 자원봉사 활동 비롯 어울림부 경기 참여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24일 효민체육관에서 ‘동의대학교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함께하는 제3회 부산광역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개선과 화합의 장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동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조재균)과 지역콜라보센터(소장 김찬용),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부울경지회(회장 김영종)가 주최하고 부산뇌병변복지관(관장 이주은)이 주관했다.보치아는 공을 던지거나 굴려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하여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컬링과 유사하며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경기이다.이번 대회는 50여 명의 선수들이 경기 경력과 경기도구, 팀구성 방식에 따라 클럽부, 홈통부, 일반부, 어울림부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대회 결과 ▲클럽부(복식)-파워휠 클럽 김세운, 김용준 선수 ▲홈통부(단식)-하모니 클럽 허종학 ▲일반부(복식)-부산뇌병변복지관 박병현, 이임균 선수 ▲어울림부(복식)-부산뇌병변복지관 백경민, 동의대 박나희 선수가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또 동의대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기 기록, 안내데스크, 식사 배식, 촬영 등의 활동과 어울림부 선수로 출전했다.자원봉사 활동과 선수로 참가한 박승우(조선해양공학과 4학년) 학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몸이 불편한 분들과 함께 활동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동의대 이임건 대외부총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 구성원들이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동의대는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협력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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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개최작성일자:2025-05-26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815경찰행정학과,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개최과학수사, 화재·폭발, 법의학·법과학, 산업안전·보건 연구와 사례 공유전국 과학수사, 법의학·법과학 및 안전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은 지난 5월 22일 동의대 산학협력관 프라임 다목적홀에서 ‘2025년 전반기 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을 개최했다.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은 2007년부터 2024년까지 부산경찰청 주관의 자체 스터디 모임으로 운영하다 포럼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국적 확대를 통해 과학수사 및 사회안전에 공헌하고자, 안전분야를 포함하여 2024년 9월 법인으로 등록, 비영리 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여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과학수사, 법의학·법과학, 화재·폭발’에 ‘산업안전보건’ 분야까지 확대한 대주제로 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동의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세부 주제로는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방화팩 실증 실험’, ‘폭발현장의 혈흔’, ‘법곤충학 기반 곤충증거의 종합적 해석을 통한 과학수사기법 고도화 방안 연구’, ‘부산경남지역 법의부검의 통계적 분석’, ‘건물 붕괴사고 원인 분석’, ‘해양산업시설 안전사고 사례’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한국과학수사안전포럼 길경석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국의 과학수사, 법의학·법과학 및 안전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세분화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발표 주제에 대해 선명한 문제의식과 합리적인 해답을 나누는 영감과 지식의 향연이 되기를 희망하며, 모두가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지혜와 열정을 지속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동의대 전경란 교학부총장은 “우리 학교에서 과학수사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과학수사안포럼이 개최된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학생들, 지역주민들이 전문가들이 축적해 온 연구, 실무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과학수사 분야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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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학과,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장려상 수상작성일자:2025-05-23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016유통물류학과,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장려상 수상‘부산갈매기, 날아오르다’ 주제로 지역 브랜드 필요성 강조유통물류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5월 17일에 열린 ‘2025 한국경영컨설팅학회 춘계공동학술대회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지역 발전 전략,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력을 평가한 경진대회로, 실무적 관점에서 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주를 이뤘다.유통물류학과 3학년 박규태, 윤진호, 정명환 학생은 ‘부산갈매기, 날아오르다’라는 주제로 부산 지역에 고유한 대표 브랜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정체성 확립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한 학생들은 “부산의 문화와 정서를 담아낼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을 고민하면서 지역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통·물류 전략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동의대 유통물류학과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이번 수상 역시 그러한 교육철학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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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부, 2025 양구평화컵 남자대학부 단체전 2연패작성일자:2025-05-20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78유도부, 2025 양구평화컵 남자대학부 단체전 2연패개인전 -90kg 이충수 선수·+100kg 김태환 선수 3위 기록유도부(감독 황인수)가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동의대는 지난 5월 7일~12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1회전과 2회전에 경기대와 영남대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후 4강전에서 청주대를 3-1로 눌렀으며, 결승전에서 선문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는 –90kg 이충수 선수가 3위, +100kg 김태환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황인수 감독은 “동계 훈련을 열심히 소화하며 첫 대회부터 정상에 오른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